[일간검경=민지안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산청군지부는 지난달 29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외식업지부 대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사업 실적보고, 2024년도 주요사업 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 감사패 및 표창 수여와 장학금 전달, 음식문화개선 결의 등이 진행됐다. 이승화 군수는 “지난해 여행만족도 조사에서 산청군이 전국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외식업지부 회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에서도 외식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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