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군위군 보건소는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대동단결 취미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하며 장애인의 자신감 향상을 돕고 서로간 힘을 모아 소통 및 협동 능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홈베이킹, 아로마테라피, 힐링노래교실이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분들이 작품을 만들면서 인지기능 향상과 더불어 긍정적 사고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취미교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비장애인에 비해 사회참여가 적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