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시 동구청이 해양수산부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3년 어촌·어항재생사업(어촌뉴딜300·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추진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집행률 제고와 성과 창출을 위해 사업관리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여 장관상 및 상금 수여, 신규 사업 선정 시 가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을 발판으로 현재 추진 중인 일산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조속히 진행해, 어촌·어항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양사업 발굴을 통해 어촌기반시설 및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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