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산청문화원은 28일 문화원 대강당에서 ‘2024년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3년 문화원 사업추진실적과 회계결산,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 안건을 의결했다. 또 문화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일동 산청문화원 부원장이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김수만 두류한시회 회장이 군수표창을, 서도희씨와 김윤판씨가 각각 의장상을 받았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의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군민의 문화수요 증대에 맞춰 문화원의 역할과 기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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