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주)맛찬들백미식품은 27일 영양군에 쌀국수 200박스(1,000만 원상당)를 전달했다.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맛찬들백미식품은 40여년 간 정직과 성실,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며 바른 먹거리를 만드는 쌀 가공식품 전문업체로 해마다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 양동규 대표는“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하면서 나눔문화를 지속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온기를 더해 준 양동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주)맛찬들백미식품에서 기부한 쌀국수 200박스는 지역의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