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전남 함평군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27일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유족을 위문했다. 이날 위문은 대한민국의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나라 사랑 정신을 높이 기리고 공훈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실시됐으며, 함평군 독립유공자 유족 7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예우를 갖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익 군수는 “독립을 위해 애쓴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의 노고를 기억하고 독립유공자 예우 및 보훈정신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