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27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김재열 협의회장 및 협의회 회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임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 및 신임 위원장에게 인준장을 수여했다. 또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하고, 2023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의결과 선출직 임원(협의회장) 선출을 진행했다. 군 협의회장으로는 현임 김재열 협의회장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당선으로 현 임기에 이어 2024년에도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김재열 협의회장은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바르게살기합천군협의회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철 군수는 “헌신적인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합천군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다양한 활동으로 희망찬 미래의 합천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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