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영천시는 2024년 영천 공예촌에 입주해 창작역량을 발휘할 의욕과 역량을 갖춘 제7기 작가를 모집한다. 26일부터 3월 13일까지 공고하고 현수막, 전광판 등으로 알리며, 접수는 오는 3월 4일부터 3월 13일 18시까지 이메일,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한다. 지원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20세 이상이며 공예촌을 활성화할 창작활동이 활발한 공예작가로, 모집분야는 도자기, 유리공예, 목공예, 섬유공예 등이며 창작공간 및 재료비 등을 지원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열의 있는 작가들이 특정 공간에 거주하면서 다른 작가들과 예술혼을 교류하고 더불어 마음껏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예촌에 많은 분들이 지원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천시 공예촌은 자양면 포은로 1625-1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집 내용은 영천시청 홈페이지'정보공개/개방'시정소식'고시/공고 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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