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목포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목포시 제8기 SNS(사회관계망서비스)서포터즈들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시는 지난 26일 ‘제8기 목포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과 공식 서포터즈증을 전달하며 앞으로의 서포터즈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1년 동안 개인 SNS에 목포를 소개하는 지역 밀착형 콘텐츠를 게재하며 목포 시정은 물론 지역 관광지,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목포의 모습이 담긴 사진, 동영상, 숏폼(짧은 영상)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목포시를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박홍률 시장은 “SNS의 사진 한 장, 글 한 줄이 도시 전체의 이미지를 대표하고 있다”면서 “개성있고 참신한 콘텐츠로 목포만의 특색있고 다양한 모습을 적극적으로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달 24일까지 제8기 서포터즈를 모집해 최종 30명을 선발했으며, 매년 SNS 서포터즈를 모집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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