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 전 직원이 함평군 고향사랑기부제에 2년 연속 동참하며 함평군 발전을 응원했다.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서정진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함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서정진 지사장은 “함평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간의 상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제도시행 2년차를 맞이하여 우리군 고향사랑기부제에 2년 연속 동참해 주신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 서정진 지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함평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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