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벽진면 노인회는 2월 26일 11시 벽진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면내 노인 회원 및 군의원, 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벽진면 분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23년 사업결산 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및 경로당 운영에 대한 건의와 함께 활성화 방안 등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정남영 노인회장은 “존경받는 어른으로서 지혜와 경험을 후세대에게도 전수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벽진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하며, 회원 상호 간 화합과 단결로 벽진면 노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작년 한 해 동안 노인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하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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