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경상남도 주관 사회재난예방 분야 평가 ‘우수 기관’ 표창축제 안전점검 추진 등 노력의 결과 ‘안전한 진주시’ 입증
[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진주시는 지난 23일 경상남도 주관 ‘2023년 시․군 사회재난예방 분야 추진실태 평가 결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경남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축제 안전관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물놀이 안전관리, 제3종시설물 실태조사, 안전점검 추진실태, 재난분야 위기관리 매뉴얼 운용관리 등 재난안전점검 업무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진주시는 축제 안전점검 추진,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안전조끼 구입활용, 옥외행사 조례개정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남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98.1점으로 시부 1위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진주시 5대 축제인 논개제, M2페스티벌, 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드라마 페스티벌에 역대 최대 관광객이 방문했으나 인명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가 사회재난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앞으로도 각종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역점을 두고 재난관리 및 대비,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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