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창녕군은 26일, 군정회의실에서 중앙 및 경남도 등 상부기관에서 실시하는 각종 분야별 평가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평가대비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 한해 수상 목표인 73개의 주요 시책에 대한 평가 기준과 항목을 면밀히 분석,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성과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성낙인 군수는 “지난해 역대 최다인 68개 기관 표창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한마음 한뜻으로 창녕 발전에 힘을 모아준 군민과 전 직원 덕분이다”라며, “올해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2022년보다 8개 많은 68개 기관 표창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의 성과를 거뒀으며, 사업비와 시상금 등 총 13억 6,500만 원을 확보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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