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산청군의회는 23일 본회의장에서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의회 운영의 첫발을 내딛었다. 6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산청군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과 군수가 제출한 『산청군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산청군 장애인회관 신축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1건을 심의·의결하고, 국공립 신안어린이집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등 3개의 안건을 보고받을 계획이다. 정명순 의장은“이번 회기가 2024년의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각종 사업과 주요 시책들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미흡한 부분은 의견을 제시하여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갑진년 새해는 모두가 청룡과 같이 한 걸음 더 도약하는 멋진 한 해가 되길 기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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