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찬 기자] 영도구 환경공무직 상조회에서 지난 11월 2일『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기원 국제자매도시 우호협력 증진사업으로 쓰시마시 나시도마리 해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공무직 및 구 관계자 등 64명은 나시도마리 해변의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임하수 공무직상조회 회장은“바쁘신 가운데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기원하고, 국제자매도시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함께 땀 흘려주신 환경공무직 회원들과 구청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게 힘이 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환경공무직이 처음으로 국제자매도시에 방문하여 의미로운 봉사활동을 기회를 가진 것에 의미가 있다.”며, “11월28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꼭 부산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 환경공무직은 저장강박세대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지원하는 일사천리봉사단을 운영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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