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청년정책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청년인구 유출방지, 맞춤형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일간검경=최재선 기자] 곡성군은 청년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활력 저하와 취약한 인구구조 취약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1일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열렸으며 이상철 군수를 비롯한 군의장, 군의원,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희망곡성청년파트너 위원장, 청년연합회 회장, 협동조합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게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청년 기본현황”, “실태와 특성 분석을 통한 청년정책 방향 설정”, “청년인구 유입정책 추진을 위한 의견수렴”, “인구감소 대응”,“청년 유출 방지 정책과제 도출”, “곡성군 맞춤형 지역특성화 청년정책 발굴”,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지원체계와 재원조달 방안 마련” 등의 민관협력체계 구성과 운영 활성화 방안이다. 용역 수행기관은 최종보고를 통해 과업 수행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곡성군 청년정책 계획 수립을 앞두고 있다. 이상철 군수는 “청년정책은 곡성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제이다, 이번 청년정책 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청년이 머무르는 행복한 곡성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