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울진군 근남면은 지난 21일 근남면 문화체육센터 제동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참여자 대표의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안전한 사업참여를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울진군 보건소 공중보건의를 초빙해 어르신들의 구강 보건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손인수 근남면장은“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인 만큼 서로 협동하며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당부드리며 살기 좋은 고장, 살고 싶은 근남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노인일자리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어르신들의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주는 노인복지정책을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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