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천 기자] 단양장학회는 2024학년도 우수졸업생 8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급 대상은 관내 1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학생으로 학교 졸업생 중 성적우수자 8명(고등학생 2명, 중학생 5명, 초등학생 1명)다. 김문근 이사장은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하나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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