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트럭서비스 ‘우리구 착한기업’ 현판 전달

[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인천 서구는 14일, 청라트럭서비스에 ‘우리구 착한기업’ 7호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후원하는 사업이다. 매월 30만원 이상 3년 정기약정 기탁을 하거나, 일시금으로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선정한다.

청라트럭서비스는 인천 서구에 소재하고 있는 자동차정비 업체이다. 이현우 청라트럭서비스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나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활동에 서구 기업이 참여하는 것이 참 뜻깊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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