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동구는 2월 19일 오후 2시 동구청 상황실에서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층의 수요에 기반을 둔 일자리, 문화, 복지 분야 등 동구 맞춤형 청년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첫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청년정책 추진실적 보고,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인 김종훈 구청장은 “'청년과 미래에 투자하는 동구' 라는 구정방침을 앞으로도 강화해 나가겠다며, 청년센터에 이은 '청년스테이지 온'을 통해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 노동자 공유주택 등 청년 주거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청년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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