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으로 시민 행복 책임진다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다양한 주거복지사업 추진,, 고금리 시대 시민 행복을 위한 안성맞춤 사업으로 호평
[일간검경=김태석 기자] 남원시는 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행복지수를 제고시키기 위해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 대상이 더욱 확대되어 지금 같은 불황에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안성맞춤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남원시민의 행복을 책임질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에 대해 소개한다. #신혼부부 및 청년에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여 고금리 시대 부담 덜어 신혼부부 및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사업을 조기 마감할 정도로 호응이 좋은 사업 중 하나이다. 관내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신혼부부 및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사업은 혼인신고 7년이내의 부부와 만19~45세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현금 지원한다. 신청은 남원시청 건축과에서 가능하다. #신혼부부 및 청년에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하여 주거난 해결 신혼부부 및 청년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은 2023년도에 시작하여 올해 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신혼부부 또는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인 부부와 만18~39세의 청년 무주택 가구가 신청 가능하며, 최대 2,000만원까지 최대 10년간 무이자로 지원한다. 신청은 남원시청 건축과에서 가능하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으로 청년 주거비 부담 덜어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은 2023년을 끝으로 사업을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큰 호응을 얻어 추가로 2차사업을 2026년까지 연장 시행한다. 만19~34세 이하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60%이하, 임차보증금이 5천만원 월세가 70만원 이하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간 현금으로 지급하며 신청은 복지로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우리 남원시는 이와 같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신청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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