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남구는 16일 남구청 3층 구민대화방에서 울산남구새마을회(대표 황병철)와 2024년 가로기 관리 민간위탁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위탁업무은 남구 관내 주요도로변에 설치된 약 4,000개 가로기를 국경일에 게양하며, 주기적인 점검, 보수 실시와 상시게양거리(문수로 약 2.2km)에 설치된 344개의 배너형 가로기의 효율적인 관리를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남구 관내 태극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국기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존엄성 수호를 통해 애국정신이 게양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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