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정성개발(대표이사 정성교)이 2월 14일 오후 1시 5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성교 ㈜정성개발 대표이사,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2년에 설립된 ㈜정성개발은 전기 공사, 배관난방 공사, 기계설비 공사 전문 업체로,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도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각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정성교 ㈜정성개발 대표이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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