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경칠 기자] 천안시는 14일 남성현 산림청장이 서북구 입장면에 위치한 표고농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성현 산림청장은 표고버섯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임산물 생산 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임업발전에 힘쓰고 있는 임업인을 격려했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다양한 임산물을 생산하는 임가에 꼭 필요한 것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천안시 표고버섯의 생산량은 714톤이며 생산액은 78억 8,000만 원으로 천안지역 임산물 중 생산액이 가장 크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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