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경칠 기자]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는 지난 13일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지회장, 군협의회장, 부녀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임천식 지회장과 제18대 권영철 협의회장, 제18, 19대 강기자 부녀회장의 이임식과 제19대 신인석 지회장, 제19대 문희근 협의회장, 제20대 성수현 부녀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1970년에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물질적·정신적 풍요를 추구하고 함께 잘사는 공동체 운동으로 근면·자주·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며 우리나라 성장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웃에 대한 따듯한 사랑과 아름다운 봉사 정신으로 새마을지회를 이끌어 오시다 명예롭게 이임하시는 임천식 지회장님, 권영철 협의회장님, 강기자 부녀회장님의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롭게 취임하시는 신인석 지회장님과 문희근 협의회장님, 성수현 부녀회장님께는 앞으로도 남다른 열정과 봉사 정신으로 깨끗하고 인정이 넘치는 청양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