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구 사회복지종사자 화합 한마당 ‘사회복지인 대회’ 개최

[일간검경=김영찬 기자] 부산 동래종합사회복지관과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동래구지회는 지난 13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민·관 사회복지업무 종사자들의 사기진작 및 민·관협력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 화합 한마당‘동래구 사회복지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 기념식 행사에서는 총 14명의 지역복지 발전 유공자를 표창했으며, 2부 행사에서는 다과 케이터링 박스를 900여명의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전달하며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힐링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윤해복)에서는 그동안 지역복지 발전과 사회복지인의 처우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장준용 동래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사회복지인 대회를 축하하며“어려운 이웃들을 헌신과 사랑으로 돌보는 사회복지인이 바로 천사라고 생각하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동래구의 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건강한 행복도시 동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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