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제1지역(총재 이준동)이 2월 8일 오후 5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1,078만 원 상당의 학습용 가구를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준동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제1지역 총재,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초·중·고등학생 14명을 선정해, 연령대에 맞는 책상 및 높낮이 의자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제1지역은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준동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제1지역 총재는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학생들이 행복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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