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주)휴네시온(지사장 황인상), 이너스정보(주)(대표이사 김만재)는 6일 경산시청을 방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황인상 지사장·김만재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에 설 명절을 맞이하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주)휴네시온은 2003년 설립 이래 네트워크 기반의 정보보안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IT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공공기관, 관공서, 대기업, 금융기관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공공조달 매출 기준 9년 연속 망연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너스㈜는 IT 보안시스템 및 솔루션 제공 사업자로 차별화된 보안시스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위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엔지니어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