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 2024년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대학 개강식 개최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대학으로‘다 함께 더 건강하게’
[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7일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건강대학’ 시작을 맞아 수강생과 함께한 개강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지역건강협의체 위원 및 건강대학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님의 축사와 보건소장의 건강강좌, 기념사진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강강좌를 통해 울산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 고취로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도모하고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봄여름가을겨울 건강대학’은 계절별 테마가 있는 다채로운 건강 관련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새롭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서동욱 남구청장님은 “뜻깊은 건강대학 개강식을 맞아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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