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찬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13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추한권 회장은“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이나 회원사들의 정성을 모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신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업법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 21개 시·도회가 있으며 회원사는 19,789개사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