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찬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는 남구 용호 어촌계의 후원으로 수능 시험을 치르는 저소득 수험생들을 위한 도시락통 124개를 전달했다. 남구는 2021년 (주)신영택시의 후원으로 500만 원 상당의 도시락통 194개를 지원했으며, 2022년에는 용호3구역주택재개발 조합의 후원으로 400만 원 상당의 도시락통 96개를 지원하여 올해로 3년째 지원을 이어 오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년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고 있는 단체 및 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수험생들이, 누구에게나 평등한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역 내 저소득 수험생들에게 전달됐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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