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횡성군은 2월 7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2023년 횡성군 퇴임 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해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던 퇴임 이장과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퇴임 이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기념사진 촬영을 했으며, 그간 활동을 하면서의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3년 12월 기준 횡성군 퇴임 이장은 총 39명이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고 주민을 위한 봉사에 헌신한 퇴임 이장의 노고와 공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