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울진군은 6일 올해 퇴임한 이장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울진군이장연합회 정기총회에 맞춰 개최되어 이장연합회 회원들의 참석하에 진행됐다. 올해에는 10년 이상 장기근속한 울진읍 정림2리 박용선 이장, 근남면 진복2리 우석출 이장, 온정면 선구1리 손승준 이장, 후포면 후포7리 이규덕 이장을 비롯해 총 29명의 이장이 퇴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퇴임 이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헌신에 대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달하고“앞으로도 주민화합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달라”며“더 잘 사는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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