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영천시는 6일 설을 맞이해 영천공설시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30여 명이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안전한바퀴 운동과 연계해 안전점검의 날을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이용, 안전한 내 고향 만들기 등의 홍보를 함께 실시했다. 지난 1월 24일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과 함께 이번 안전캠페인을 공설시장에서 진행한 만큼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안전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안전은 시민이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권이자 최소한의 복지이다.”라며 “안전한 영천, 안전한 내 고향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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