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나눔과 봉사로 대한민국에 온기를 전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고 있다. 이 캠페인은 온 국민이 서로를 배려·격려하는 국가적인 나눔·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메시지와 슬로건을 통한 범국민적 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함이다. 이에 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한국자유총연맹김제시지회, 지평선봉사대, 김제시여성자원활동센터, 지평선홍보클럽, 김제시새마을부녀회와 합동으로 온기나눔 + 온기더하기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장류 꾸러미 나눔, ▲밑반찬 나눔, ▲김치나눔, ▲설맞이 먹거리 나눔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에 많은 단체의 참여와 관심으로 김제시 곳곳에 온기 나눔이 확산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따뜻한 활동에 참여해 주신 김제시 관내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온기 따뜻한 물결 속에 시민 모두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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