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남구는 급변하는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화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조직 내 창의적인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5일 전 부서에 배포했다. 사례집은 적극행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적극행정의 개념과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지난해 선정된 적극행정 및 깨알정책 우수사례를 요약해 추진내용과 주요성과를 구체적으로 담았다. 적극행정 우수사례에는 ‘울산 남구 안심귀가 서비스 운영’ 및 ‘긴가민가NO! 여기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입니다’등 10건, 깨알정책 우수사례에는‘매일이 행복한 이곳, '만화로 만나는 참 좋은 남구' 제작’ 및 ‘친절·미소 거울 설치’등 10건을 포함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깨알정책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들이 전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위한 지침서가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해 구민들이 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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