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남구는 2024년도 설 연휴를 대비해 5일부터 8일까지 관내 유동인구 집중구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관내 주요 대로변과 시내 중심부를 중심으로 미신고 현수막, 족자,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일제정비로 적발된 불법광고물은 수거자료를 바탕으로 계고 및 과태료 부과 등 후속조치를 통해 불법광고물 설치를 최대한 예방할 방침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활동을 통해 남구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는 구민과 방문객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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