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식자재마트 라면 기부

[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진보식자재마트는 지난달 3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00상자를 청송군에 기부했다.

진보식자재마트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명절 때 마다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우리동네 나눔가게’ 로 이번 설에도 기부에 동참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진보면 소재 가게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지역의 나눔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진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하고 발굴하는 사업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경기가 어려운 와중에도 한결같이 따뜻함을 베풀어 주는 우리동네 나눔가게가 있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보내주신 마음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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