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청송군의회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2월 5일부터 8일까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격려를 위해 읍·면 전통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접 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일 의원들은 청송재래시장에서 다양한 상점을 둘러보고 청송사랑화폐를 사용하여 신선한 농산물과 특산품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권태준 의장은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인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전통시장 살리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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