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톡톡 튀는 POP-UP 겨울음악회’공연으로 초등돌봄교실 어린이들과 만나다!학교 밖 다양한 교육자원 연계를 통해 돌봄교실 교육기회 확대 및 책임돌봄·교육적 돌봄 구현
[일간검경=정기찬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겨울의 문턱인 11월을 맞이하여 11월 10일부터 ‘2023 학교로 찾아가는 돌봄교실 POP-UP 겨울음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3 학교로 찾아가는 돌봄교실 POP-UP 겨울음악회’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공연으로,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공연가들과 함께 톡톡 튀는 즐거운 겨울음악회 공연을 준비하여 동두천양주 관내 초등학교(15교) 돌봄교실 학생들을 위해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초등돌봄교실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된 교육적 돌봄 프로그램으로, 특히 문화예술 분야 교육 경험의 기회가 적은 돌봄교실 1~2학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23 학교로 찾아가는 돌봄교실 POP-UP 겨울음악회’는 동두천 및 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가들이 적극 참여하여 ‘신나는 관악기의 향연’(어린이와 함께 하는 관악기 Instant Concert), ‘감미로운 성악의 향연’(어린이와 함께 부르는 영화음악과 오페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즐거운 마술의 향연’(음악과 함께 하는 마술의 세계)으로 구성된다. 첫 공연은 11월 10일 사동초등학교 돌봄교실 POP-UP 겨울음악회로 시작하며, 마지막 공연인 12월 4일 연곡초등학교 돌봄교실 POP-UP 겨울음악회까지 학교 현장을 찾아가 돌봄교실 학생들과 직접 반갑게 만나며 한 달 동안의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들을 위한 지역 연계 특색있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이 함께 하는 책임돌봄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며 “학교 밖 교육자원들과 협력하고 연계한 다양한 돌봄프로그램 운영으로 돌봄교실 학생들의 삶을 위한 배움과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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