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천 기자] 충북 증평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증평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국토대청결활동을 펼쳤다.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추진한 이번 국토대청결활동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마을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공무원들은 부서별 담당구역 도로변 및 하천 등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마을주민도 적극 동참해 마을 주변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폐기물을 말끔하게 정리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 만들기에 힘썼다. 이재영 군수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증평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주민과 공직자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증평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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