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경칠 기자]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실시한 2023년 장애인 생활체육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평가를 통해 생활체육사업 국·도비 보조금 3,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내 장애인 유관기관 및 동호인 단체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박상돈 시장은 “장애인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운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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