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경칠 기자] 한국생활개선 부여군연합회는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아 읍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쌀 2,210kg 부여군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 부여군연합회는 17개회 73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도부터 매해 쌀, 이웃돕기 성금, 목도리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 부여군 사랑의 온도를 올려주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매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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