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목포소방서는 최근 연이은 공동주택(아파트)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1월 30일 목포활어회프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리소장 269명을 대상으로 관계인 화재예방 및 피난 행동요령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계자 소집 교육에서는 아파트 입주자 화재 피난행동요령 안내(불나면 대피 먼저 → 불나면 살펴서 대피), 각 아파트 세대별 설치된 피난시설(대피공간, 경량칸막이, 완강기 등) 사용법 교육, 아파트 세대별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안내 등을 당부했다. 박의승 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은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 되는만큼 입주자·관계자 모두가 피난시설 사용방법 및 유사시 대피요령 숙지 등 안전에 관심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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