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30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1,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천창수 교육감은 30일 울산시 중구 보리수마을을 찾아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식품·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31일과 오는 2월 2일에는 염기성 부교육감과 한상철 교육국장, 최종길 행정국장이 도솔천노인요양원 등 시설 6곳을 방문해 위문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해마다 명절 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앞으로도 사회적 온정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설 명절에도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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