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경산무지개로타리클럽(회장 김정희)은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정희 회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는데 꿈을 이루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이행해 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경산시가 더욱 살기 좋고 사랑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산무지개로타리클럽은 경산지역 다양한 전문직업인이 4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23년 9월에 창립됐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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