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원금산업(대표 김순옥)이 1월 29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안동시 남후면 농공단지 내 소재한 ㈜원금사업은 고품질 제품 생산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메쉬휀스, 육각개비온, 철망 등을 전문 생산하여 연간 40억 원의 매출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상반기에는 우수 조달업체로 선정되어 조달청장상을, 2023년 하반기에는 경북 도 내에서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순옥 ㈜원금산업 대표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어 미래를 이끌어 가는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뜻을 밝혔다.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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