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김제시가 어르신들이 즐겁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담당자들에 대한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5일 읍면동 담당자 및 수행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산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읍면동 담당자 및 수행기관 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및 등록, 참여자 등록 관리, 운영(사업)비 관리, 참여자 사후관리 등 전산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인원은 일자리 담당자를 포함해 6,63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2023년 대비 505명을 증원, 운영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전산교육 참여자는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담당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다.”며 “참여 어르신들이 원활하게 일자리 참여할 수 있도록 전산관리 및 사업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담당자분들의 적극적인 지도를 부탁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인복지 향상에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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