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원주시는 시민이 쉽게 방문하는 따뜻한 시청사를 조성하기 위해 시청사 로비에 홍보관 포토존을 운영한다. 시는 시청 로비에 밝은 분위기의 지역작가 미술품을 전시하고 친근한 음악을 들려주는 등 기존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민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원주시청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의 인생에서 소중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을 조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청의 모든 장소에서 시민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 조성에 대해 각별히 신경쓰겠다.”며, “민선8기 시정방향인 민원인이 웃는 원주시가 되도록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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