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1월 26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생활보장위원회는 2024년 동구 지역자활지원 계획 및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연간조사 계획을 비롯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개최됐다. 동구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자, 공익을 대표하는 자, 관계 행정기관 소속 공무원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과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저소득층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의 복지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자활사업의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지원과 탈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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